상호 : 르사이공
종목 : 베트남 쌀국수, 스프링롤, 월남쌈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73 1F
전화번호 : 02-790-0336
주차 : 불가
예산 : 베트남 쌀국수 8000원
청결도 : 좋음
친절도 : 보통
맛 : 좋음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보통
가족모임 : 보통
데이트 : 추천
좋은점 : 경리단 길에서 찾기 힘든 베트남 음시점. 프랜차이즈가 아님.
아쉬운점 : 경리단 하단에 있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음.
BP's : 맛도 있었고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기에 간날 스탠딩커피에서 커피를 사서 들어갔다가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제 지 받음. 그럼 냉장고에 맡아달라니까 그 것도 안된다 함. -_-; 결국 밖에 나가서 원샷하고 다시 들어와서 밥을 먹어야했는데. 다 먹고 나서도 찜찜했다. 식사는 즐거워야 하는데 먹는 내내 일행들과 분위기가 서먹했음. 다른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들고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은.
르 사이공 입장
각 메뉴 사진이 큼지막해서 마음에 들었다.
단품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도 괜찮고...
앗...추억의 월남쌈...
볶음밥과 국수 등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볶음국수...
바베큐 덮밥
이건 비빔국수
스프링롤...튀긴거...
베트남 맥주도..
인테리어도 깔금하고 음식 맛도 좋았다.
어디로 가까? 하다가 브런치 카페 T.G로 이동...
아이스커피..
뜨거운 커피...
두 커피 모두....너무 묽었다. -_-;
다음 음료를 주문할 껄...
파이는 맛있었다.
바나나 코코넛 파이? 와 당근파이를 주문했다. 디저트로 제격...무지 달다.
내부는 이렇다.
한가로운 저녁이다.
금새 밤은 찾아오고...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쌈을 잘 싸먹는 외국인들이 모이는 고기집 돼지갈비가 맛있다는데
나중에는 이곳도 가봐야지.
양말사러...
앗 죠스 떡볶이도 체인점으로 변했다.
한동안 경리단에 신경을 안 쓴 사이 괜찮은 집들이 많이 생겼다. 당분간 다시 경리단 쪽에 자주 가볼 요량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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