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안수이네 고양이들 밍크와 하루는 이제 완전히 가족이 됐다.
아니 가족보다는 집안의 중심이랄까?
새로운 물건이 도착하면 언제나 관심을 보이는 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쇼핑백, 박스, 비닐 봉지 등 본인들이 들어갈만한 도구들.
왜 고양이들은 박스를 좋아하는 것일까?
그리고 고양이들이 왜 벽을 긁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고양이가 주인공인 스트레이라는 게임을 해보니 좀 이해가 됐다.
그냥 긁을 수 있는 곳이 나오면 긁고 싶어짐. ㅋ
이 날은 밍크 눈이 아파서 측은해 보였다.
빨리 낫기를..
밍크와 안수이를 지휘하는 대장님
오늘도 호기심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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