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전국의 맛집들이 모여 있는 홍대 - 합정 라인.
웬만한 식당은 여기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합정옥은 곰탕으로 치열한 합정 상권에서 살아남은 곳.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하동관의 아류로 평가받기도 했는데
이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곱창전골과 궁중전, 속대국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있다.
| 상호 | 합정옥 |
| 주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1길 21 2층 |
| 전화 | 02-322-4822 |
| 영업 시간 | 11:00 - 22:00 일요일 휴무 |
| 주차 | 가능 |
| 재방 | OK |
| 추천 | ★★★★◐ |
| 다음 플레이스 | 3.7 / 5 |
| 네이버 플레이스 | 4.38 / 5 |
| 구글맵 | 4 / 5 |
합정역 8번 출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
주차는 가게 뒤에 가능. 여유롭지는 않지만
이 주차 어려운 곳에 가능하다는 것이 다행
입장
미슐랭과 블루리본 훈장들이 있다.
식신도 로고를 좀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음.
같이 붙어 있으면 잘 안보인다.
내부는 이렇다.
사람 없는 때에 갔더니 그래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수저 케이스가 있다. 칭찬합니다.
가격은 이렇다.
다른 곰탕, 설렁탕집들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아직은 안오른 상태
이런 메뉴도 있다.
속대국도 먹어봤는데 난 곰탕 쪽
안주도 있다.
김치는 배추와 무가 같이 있는데 알아서 덜어 먹으면 된다.
특 곰탕이 나왔다.
하동관과 유사
참고로 요즘 하동관 특 곰탕느 1.8만 원이다.
스무공 주문하면 다 먹지 못했던 그런 시절은 이제 다시 오지 않음
파국을 만들어 본다.
특이라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 있다.
맑은 국물이고, 예전보다 국물의 양이 좀 줄어든 것 같음.
김치와 아주 잘 어울린다.
곰탕 한그릇 떠올렸을 때 먹을 수 있는 이상적인 곰탕
고기 찍어먹는 간장도 주신다.
배추김치에도...
나올 때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역시 잘되는 식당은 이유가 있다.
수 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있음.
다음에는 먹자계와 함께 곱창전골로...
오는 길에 괜찮은 식당이 어디에 있나 두리번 두리번..
그 중에 한 곳.
다음에 추어탕 특집 하면 여기도 와봐야겠다.
여기도 특이한 기운이 느껴졌던 곳.
어탕국수는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예전 금강에서 먹었을 때 그 느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행주산성 쪽에 본점이 있는데,
본점에는 다른 분점이 없다고 써있다고 한다.
어떤 것이 진짜인지.
합정은 정말 가볼만한 식당이 많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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