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한밤] 미국 샌드위치 렌위치(LENWICH) / 여의도 IFC점

BP's : 뉴욕에서 온 샌드위치 가게, 렌위치(LENWICH).

좋은 식자재를 쓰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가게를 표방.

뉴욕에서 왔는데 창업자는 한국인이다. 

브랜드명은 대표인 창업자인 주세훈 씨의 영어 이름 레니(Lenny)와 샌드위치(Sandwich)를 합쳐 만든 것이라고. 

이분이 미국에서 얼마나 성공했는가 하면  2019년 미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하니...역대급이긴 하다.

아무튼 상암과 IFC몰에 지난해 매장을 열었는데, 잘된다. 

이제 식당은 아주 저렴하거나 아니면 기존 브랜드보다 좀 더 위에 자리를 잡아야 잘되는 것일까?

아무튼 샌드위치 하나 가격이 1만 원이 넘는데. 

언제나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 맛있는 것은 아니라고 함. 

이 가게를 소개해주신 MJ 동호회 회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콥 샐러드와 치킨, 아보카도가 들어간 치카도 샌드위치만 먹으면 된다고 하심. 

상호	렌위치 여의도 IFC점
상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 IFC몰 L2 지하 2층 284호
주소	02-6297-0023
영업 시간	08:00 - 21:00
주차	가능
재방	OK
추천	★★★★☆
다음 플레이스	4.1 / 5
네이버 플레이스	Link
구글맵	4.4 / 5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진동벨이 튀어나온다. 

이걸 가지고 있다가 불이 들어오면 카운터에 가서 음식을 받는다. 

내부는 이렇다. 

샌드위치가 통할까? 했는데.

일단 IFC몰점은 사람이 언제나 많다.  

대표 메뉴인 콥샐러드. 

샐러드도 몇 종류 있다. 

양이 넉넉함. 

대표 메뉴인 치카보. 

치킨 + 아보카도 샌드위치.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다. 

식당을 소개해주신 MJ 회장님께서는 이 두 개만 먹으면 된다고 하심. 

맛이...

훌륭하다. 

그래서 포장함.

IFC에 겉만 번드르하고 갈만한 곳이 별로 없었는데..

샌드위치나 샐러드는 여기서 먹으면 될 것 같음.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렌위치 창업자 주세훈 대표 인터뷰 

뉴욕 샌드위치 터줏대감 '렌위치' 주세훈 회장 "다인종 뉴욕 사회 식문화 소개가 내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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