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소림축구를 보고
갑자기 주성치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2019년 희극지왕2 감독을 한 뒤로 활동이 없는데
2022년 10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뒤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 조금 소개하고 있었다.
스노우 보드를 타고, 수상 스키를 타고..
자신의 반려견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영화에 대한 생각은 아직 없는 듯하고
배우로서 등장할 일은 어려울 것 같다.
자신의 영화에 자신이 출연하기에는 개런티가 너무 높다고 말하기도 했고,
더 이상 배우로서 이룰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시 영화로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1962년생인 주성치는 이제 환갑을 넘겼는데..
뭔가 자극을 받아서 다시 영화를 만들어 주길....
참고로 신희극지왕은 웨이브에서 유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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