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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새벽에 먹을 수 있는 수제비 / 노량진 수제비

by bass007 2022. 9. 21.

BP's : 수제비가 갑자기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비가 올 때가 아니라도. 

그리고 밤에 먹고 싶으면 큰일..

그런데 새벽까지 수제비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노량진 컵밥 거리의 노량진 수제비.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나온 곳.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 곳이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신다. (손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계속 손을 씻으심) 

메뉴는 2가지 보통 수제비하고... 매콤한 양념을 넣은 매콤 수제비...

그리고 여기 비빔 수제비라고 비빔냉면 같은 스타일의 독특한 메뉴가 있었는데 

이 날 가보니 사라졌다. ㅠ ㅠ 

그래도 맛있었음 :) 

 

상호 : 노량진 수제비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90 고려교육타워-어바니엘한강

버스 정류장 사육신 공원역 노들역 방면 20117 근처

전화 : ? 

추천 : ★★★★☆ 수제비 먹고 싶을 때는 여기가 생각난다

재방 : OK 

영업시간 : 12:00 - 새벽 04:00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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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 

 

노량진 컵밥거리.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추천 가게는 여러 곳이 있겠지만 

내가 가본 곳 중에는 레알 컵밥과 노량진 수제비(이 두 곳은 붙어 있다) 

그리고 팬케이크집. 

주인장이 없어서 오래간만에 컵밥 거리를 구경하기로..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 2년 간 컵밥 거리도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심야영업이 제한된 것이 컸다고.. 

최근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다고... 

주문을 해서 가게 앞에서 먹거나 

중간 중간 있는 쉼터에서 먹으면 된다.

메뉴가 다양하다. 

가장 인기를 끄는 오가네 팬케익. 

늦은 밤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인기...

여기는 무조건 가야 하는 곳. 

입맛이 까다로운 분께서 

수제비만 먹기에는 아쉽다고 해서 

기본 메뉴를....

컵밥 거리는 그 자체로 매력이 있다. 

문을 닫은 곳도 있다.  

노량진 수제비에 다시 돌아와보니 손님도 있고, 주인장도 계시다.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주신다. 

더워서 앞 자리로 이동. 

달걀도 판매 

예전에는 이 대접에 수제비를 판매하셨다고.. 

단무지와 김치는 셀프... 

일단 수제비.. 

왼쪽은 매콤 수제비. 

같은 수제비인데 마지막에 매콤 양념을 넣어 주신다. 

매우 얇은 수제비..

맛있다. 

이건 맛있는 수제비임. 

손으로 떼서 바로 만들어 주시 맛있을 수 밖에 

추가... 

수제비의 맛은...

흠...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조금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싹싹 먹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입맛이 까다로우신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께서...

아까 먹은 오가네 팬케이크가 자신이 원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셔서 바로 또 먹었다. 

줄 안선다는 핑계로 -_-; 

입맛이 안좋으시다고 하시더니 팬케이크 2개를 -_-; 

이 날 입맛이 좋으셨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예전에 한샘 학원 다닌다고 왔었는데 

그 때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오락실도 있었던 )

노량진에 사람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웠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다시 북적 북적해지길...

한강 야시장의 푸드 트럭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는데...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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