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용리단길이 날로 바뀌도 있다.
용리단길 끝 삼각지 쪽에 있는 카페 모센트.
이런 카페가 여기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공간.
연남동이나 성수동 카페 느낌 .
음료와 디저트 모두 훌륭하다.
야외 공간도 있어서 가을에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
참고로 2층 야외에 딱 한자리가 있는데 여기가 명당
상호 : 모센트(MOSCENT)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14
전화 : 0507-1352-2601
추천 : ★★★★☆ 분위기 있는 좋은 카페
재방 : OK
영업 시간 :
Mon - Fri : 10:00 - 10:00
Weekend : 11:00 - 10:00
위치 :
모센트
원래 가정집이었던 곳을 카페로 만들었다.
원래 집이 엄청 큰 곳이었음.
겉에서 보면 작은 카페같지만
안쪽에 엄청 큰 야외 공간이 있다.
머신과 추출기구들이 멋짐
커피와 곁들일 간식들도 있다.
가격은 이렇다.
스피커를 곳곳에 배치.
커피 리브레 원두를 쓰나보다
반은 실내 공간, 반은 실외 공간
옥상은 출입금지
여기가 명당 자리다
2층 야외에는 여기 한 곳만 자리가 있음.
내부는 좀 소리가 울려서 시끄럽다.
나들이 온 듯한 멋진 공간
모기들이 ㅠ ㅠ
운이 좋게 명당 자리에 앉았다.
살짝 더웠지만 그래도 실외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꼈음.
호기심 많은 청소년
옥상에 올라갈 수는 있지만
출입금지
내부도 멋지게 꾸며 놨다.
커피 주문
오디오가 마음에 든다. JBL
대기하고 있으면 음료를 주신다.
청소년에게 여름날의 학교 괴담 시리즈를 들었다.
오래된 학교라 괴담도 많은 듯
에스프레소
그리고 간식들...
경리단, 해방촌에 이어 삼각지 부근에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바로 옆 도토리,
카페 삼각지
그리고 모센트
오늘도 고맙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