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녹사평역에 있는 미국식 BBQ '라이너스 바베큐'
처음에 생겼을 때 아주 인기가 많았는데
돈스파이크님이 문을 연 로우앤슬로우도 있고,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 좀 멀지만 로코스 BBQ도 있다.
오래간만에 방문했는데,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제 라이너스 바베큐의 유행에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인지 예전만큼 사람도 없었다.
자재 수급이 부족해서 주문할 수 없는 메뉴들도 있었음.
기본은 하지만 역시나 최근에 생기는 BBQ 집들보다는 좀 아쉬운 느낌
상호 : 라이너스 바베큐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6-20 1층
전화 : 02-790-2920
추천 : ★★★◐☆
재방 : 이제 비슷한 바베큐집들이 많이 생겼다.
주차 : 어려움
위치 :
이태원에도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당연히 대기할 줄 알았는데
바로 입장.
라이너스 바베큐의 가장 큰 단점은 대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길이 다이나믹? 하다는 것
날이 더워서 맥주도 주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손가락 비닐. 이거 어디서 파나? 알아봐야 할 정도.
두 개 손가락보다 훨씬 좋다 :)
버거와 고기들이 있다.
고기 먹으면 1인당 2만 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여러 가지 주문...
기본적으로 비비큐보다는 각 자 만들어가는 햄버거 느낌.
그래서 코울슬로 등이 꼭 필요하다.
감자튀김
등장한 고기들.
아쉽게도 주문이 안되는 것들이 있었다.
자재 수급이 안된다고 ㅠ ㅠ
그래도 다 먹음직스러움
원하는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됨.
대부분 주문은 플래터를 먹는다. 립 플래터, 오리지널 플래터..
맥앤치즈는 예상과 달랐다. 바로 탈락...
이렇게 만들어서 먹는다.
고기는 모두 미국식...
이태원은 오늘도 활기차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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