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서대문 따블론 사장님께서 김치찌개집을 여셨기에 응원차 방문한 백채김치찌개.
쉐프도 프랜차이즈를 넘어설 수는 없는 것일까?
아무튼 백채 김치찌개는 봉천역에 생길 때부터 다녔기 때문에 익숙한 곳.
서대문에 오래된 김치찌개집들이 많은데 잘 하시길.
포장을 해왔는데
포장 상태나 맛, 양이 아주 훌륭하다. 특히 고기의 양이 많음.
이틀 간 맛있는 김치찌개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음 지도에는 안나오는데 빨리 등록하시길
냉장 고기가 많이 들어 있음.
포장도 잘 되어 있음. 용기가 너무 좋아서 아까웠다.
채소와 두부
공기밥도.
공기밥 필요 없는 사람을 위해서 공기밥 대신 재료를 좀 더 주시면 좋을 듯. (공기밥 안가져와도 양은 똑같다고)
고기만 썰어서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그렇게 완성된 김치찌개 식사.
달걀 후라이가 멋지게 완성
언제나 음식에 진심이신 따블론 사장님 잘 되시길...
참고로 강북의 최고 이탈리안 따블론도 잘 되시길...
오늘도 고맙습니다 :)
[Pietro/MJ] - [BP/MJ] 이탈리아에 온 기분 '따블론(타블론 Tablon)' - KH님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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