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아침마다 좋은 커피를 만들어 주는 카페랏 로봇.
수동이라 다루기 편하고, 치우기도 편하다.
반자동이나 자동 머신의 원두 찌꺼기에 곰팡이 핀 것을 보면...
그냥 사먹는 것이 가장 편하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에스프레소, 라떼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카페랏 로봇은 나에게 딱 막는 수동머신.
그라인더를 추가로 구입할 것인가? 많은 생각을 했지만.
돈이 없다. 내 수준에는 지금 쓰는 그라인더도 충분하다.
그리고 원두를 구입할 때 카페에서 갈아달라고 하기 때문에 말코닉이나 고급 그라인더를 쓰는 셈.
조금 더 욕심을 부리다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지금은 이 정도로 만족.
오츠커피 원두를 갈아달라고 했다.
200g 정도는 갈아서 일주일 내에 먹는 것이 가장 편한 것 같다.
잘 넣고.
꾹꾹 눌러준다.
무게를 재서 물을 맞추고
투하!!
여기 저기 튀지만.
그래도 맛있는 커피가 완성
디저트는 붕어빵으로
훌륭한 커피와 디저트가 완성.
오늘도 고맙습니다 :)
[What's Up?] - [BP/CAFE] 로봇이 내리는 커피 - 카페랏 로봇(Cafelat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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