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사당역에 식당들은 많지만 갈만한 곳은 손에 꼽는다.
사당역과 붙어있는 파스텔시티에는 식당들이 모여있는데
최근에 중식당 팔진향이 문을 열었다.
북경오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일반 중식당보다 좀 더 고급을 추구.
자장면이 만 원이다 -_-;
예전에 이 건물에 있던 티원보다 확실히 더 비싼....
여기 룸이 많아서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룸은 코스를 주문해야한다고...
그나마 평일 코스는 가격이 적당하다.
이 날은 시나 누님께서....국정을 우려하시며 얘기하자고 사주심.(그러나 우려가 -_-;)
이야기하는데 집중해서 음식의 맛은....
기억이 안난다. -_-;
는 아니고
아무튼 괜찮았음. 이 정도 수준이 이어지면 파스텔시티의 식당 중에 상위권을 차지할 것 같다.
룸이 여러 개 있어서 가족들과 식사하기에도 적당할 것 같음.
상호 : 팔진향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3층
전화 : 02-6953-8223
추천 : ★★★◐☆ 탁월하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움
재방 : 안전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위치 :
구글맵 :
착석.... 런치 코스가 괜찮음. 아 평일만 가능 -_-;
상차림
자스민 티
사당역이 보인다.
냉채부터 시작
예전에는 중국집가면 탕수육이 좋았는데
이제는 냉채가 좋음.
류산슬
칠리새우..
새우는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소스가 잘 입혀져 있음
고추잡채와 빵
이날 이게 가장 좋았다.
식사는 자장면과 볶음밥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제시하는 것말고 다른 것이 먹고 싶다.
짬뽕으로 주문...
언제나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맛있는 거 사주시는 시나 누님께 감사...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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