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는 이제 새로운 콘텐츠가 등록되면 들어가보고
디즈니나 왓챠, 애플 TV도 둘러봐도 별로 볼만한게 없다.
예전 비디오 가게가 있을 때에는 언제나 볼게 가득이었는데
정작 볼 것이 많아지니... 더 안보게 되는...
그래서 웨이브나 쿠팡플레이에 의외로 많은 콘텐츠를 보게 된다.
쿠팡플레이는 멤버십 가입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런데 넷플릭스에는 없는 콘텐츠들이 많아서 의외로 조합이 괜찮다.
특히 EBS를 비롯한 다큐멘터리, 어린이 대상 교육 콘텐츠,
직장인이나 성인을 위한 어학 콘텐츠는 훌륭해서, 이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내려간 배트맨 시리즈가 있고,
해리포터 시리즈 등 대작부터 추리물도 꽤 있다.
아쉬운 점은 홍콩 영화나 고전 영화들은 거의 없다는 점.
아 그리고 축구 같은 스포츠 중계도 있다. 이 콘텐츠는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나오면 바로 봐야 한다.
애니메이션은 원피스나 원펀맨, 포켓몬 시리즈들이 있다.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기는 해도 넷플릭스와 왓챠 등 다른 OTT와 결합하면 의외로 볼 것이 많다.
한국 드라마나 예능 같은 경우도 바로 올라온다. 태조 이방원, 편스토랑 등....
물론 SNL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도 좋은데.
아직 오리지널의 비중은 매우 적다.
추천 드라마는 덱스터와 파고, 미스핏츠, 미스빈 아저씨가 나오는 경감 메그레...
덱스터 시즌8까지.
OTT마다 옮겨다니는 콘텐츠들.
그래서 오리지널이 가장 중요하다.
영화도 볼만한 것들이 꽤 많다.
하지만 다른 OTT에 비하면 빈약하긴 하다
리얼이 3위인 것인 리얼인가? -_-;
배트맨 시리즈들이 다 있다.
어느날의 원작인 크리미널 저스티스부터 우주전쟁, 스킨스, 미스터 빈도 있음.
애니메이션도 많지는 않지만 볼만한 것들 위주로 모아놨음.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는 짧은 기간동안 공개하고 사라진다.
어린이용 콘텐츠가 꽤 괜찮다.
다른 OTT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
어학 콘텐츠가 잘 되어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 초보부터 중급까지 배울 수 있다.
다큐멘터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좋은 작품.
꽤 재미있다.
최고의 요리비결이나 한반도의 매머드처럼 우등생 프로그램들도 있음.
미국 드라마는 의외로 넷플릭스나 다른 OTT에 없는 것들이 모여있다.
무한도전, SNL, 강철부대 2등 TV 프로그램도 많음.
아쉬운 점은 UI가 불편하고, 높은 확률로 튕긴다는 점.
앱이나 시스템이 초반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아무튼 쿠팡 멤버십을 쓰는 사람은 무료니 꼭 챙겨야 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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