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좋은 식당의 기준은 맛, 분위기, 친절, 가격 등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결국에는 얼마나 다시 방문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멋진 곳들은 많지만
그 중에 두 번 가게 되는 곳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런면에서 5번 이상 방문했다면 정말 괜찮은 곳.
샐러드를 살 때 언제나 떠오르는 곳 몬스터 플레이스
멀지만 찾아가게 되는 곳.
근처를 지날 때 들리게 되는 곳이다.
외대하고 숙대 앞에 있는데 좀 더 많아져도 좋을 것 같다.
여기가 다른 샐러드 가게와 다른 경쟁 우위는
- 신선함
- 맛
- 가격
샐러디나 서브웨이를 가끔 이용하기도 했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다.
터무니 없는 가격도 아니고. 양도 넉넉하다.
상호 : 몬스터 플레이스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14-3 지하1층
전화 : 02-6402-5404
추천 : ★★★★◐ 여성 90% 성비. 하지만 꿋꿋하게 방문 중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입장하면 키오스크로 주문
파스타 샐러드.
양이 엄청 많음.
이런 샐러드도 있지만 대부분 6000~7000원대 샐러드를 먹는다.
1.5명이 되어도 될만큼 양이 넉넉함.
내부는 이렇다.
낮에는 여대생들로 가득참
지하라서 대부분 포장으로
배달 라이더들이 쉴 새 없이 다녀가심
포장도 함
샐러드 좋아하면 챙겨둬야 하는 곳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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