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부산갈 때 안가도 되지만 안가면 아쉬운 곳 자갈치 시장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질 때 다녀오기 좋다.
놀란 것은 아침부터 술에 취한 분이 꽤 보였다는 것.
드라마에 나온 취객처럼 몸도 가누지 못하는 분들 -_-;
아침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셨다.
시장에 가면 평소에 자주 못보는 다양한 장면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 역동감에 자극을 받는다.
추운 날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내 생활을 돌아보게 된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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