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카페는 많지만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은 아주 소수다.
대부분 카페는 공간과 시간을 파는 곳.
몇 천만원짜리 머신을 쓰지만 1kg에 가장 값싼 원두와
익숙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이 내려주는 커피는
가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스타벅스와 프랜차이즈 카페의 커피맛이 조금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개인 카페들과는 비교 불가
라면과 수타면의 차이랄까? (라면이 맛있을 때도 ㅠ ㅠ )
아무튼 공덕역에 커피 마실 때는 프릳츠나 포멜로빈으로 가는데
요즘은 포멜로빈 비중이 99%.
원두 세트와 미리 주문해야하는 드립백도 훌륭하다.
공덕역의 자랑.
상호 : 포멜로빈
주소 :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5-1
전화 : ?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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