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무언가 가게가 생기고 있었는데, 누님께서 이제 동네에도 맛있는 빵집이 생긴다고...
청담동 싸일러가 용산에도 문을 연다고 기대.
(세일러라고 말했다가 -_-; 싸일러라고..)
아무튼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아주 좋아하신 빵집.
몇 번 가봤는데.
내가 느낀 것은.
빵이 비싸다 -_-;
포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빵은 맛있다 :) 라는 것.
누님께서 추천하는 메뉴는 곡물 크루아상과 젤렌.
샌드위치도 몇 개 샀는데, 다 괜찮았음.
상호 : 싸일러(Sailer) 용산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 105동 12호
전화 : 02-749-1914
영업 : 매일 08:00 - 20:00
추천 : ★★★◐☆ 청담동 빵집 들어온다고 좋아했는데 가격도 청담동. 맛은 보장 :)
재방 : 가끔 방문 중
위치 :
아침 일찍 배달 나선 내 자전거
듄드라이브... 잘 달리고 잘 선다.
아 픽셀 4 -_-; 이 고질적인 줄무늬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없다.
여러 가지 빵이 전시
빵 냄새가 좋다.
케익과
빵
샌드위치
샌드위치 가격이....
그런데 또 비싼만큼 맛있으니... 그 정도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몇 개 사면....예산을 훌쩍 뛰어넘음
하긴 용산도 점점 바뀌고 있으니..
크루아상도 종류가 많음
프레쩰... 맛있음.
소금이 맛있는 짭짤함을 내준다
빵 가격이 익숙하지 않은데
빵전문가께서 맛은 있는데 가격은 비싸다고
흠... 이건 내 분야가 아니라서 감이 잘 안온다
누님께서 추천하신 젤렌
싸일러
햄도 판매
문 열자마자 왔는데... 이후에는 사람이 가득
자전거 잘 있나 한번 확인하고...
흠...
아무튼 오늘도 배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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