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경리단이, 해방촌이 변한 것처럼 용산우체국 뒤에도 많이 변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식당이 생기는 기분.
그런데 정작 다시 방문하게 되는 곳은 손에 꼽는다.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이 간 식당은 이 소담.
동네가 주목받기 전부터 있었던 곳이고,
근처에서 일하시는 MS 선배로부터 소개받은 곳이다.
그리고 이후에 5번은 간 것 같다.
집 앞이 아닌 어떤 식당을... 5번 가게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처음에는 그냥 동네 식당으로 생각했는데
김치볶음밥과 꼬다리김밥, 메밀국수가 아주 괜찮다.
그렇다고 멀리서 찾아올 식당까지는 아니지만
언제나 망설여지는 주변의 다른 식당보다 만족스러운 곳
제로페이도 됨.
상호 : 소담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44-2
전화 : 02-749-3344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뭔가 계속 생기고 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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