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래간만에 펴본 캠핑용 장비들.
캠핑을 다니지 못하니.
그냥 쌓아두기는 아쉽고, 일단 빈공간에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에
테이블은 유니프레임 UF 1200
스노픽 원액션
이제는 좋은 테이블이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지만
당시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그리고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써도 훌륭함.
아직도 가지고 있는 캠핑장비 중에 현역으로 쓰고 있는 제품들
우선 유니프레임 폴딩 베드
군용 침대부터 콜맨 폴딩 코트 등을 쓰다가 정착한 제품.
케이스를 벗기면 이렇게 나옴
이 제품의 장점은 조립과 설치 이게 딱 5초면 된다는 것.
캠핑용품 중에 기능은 좋은데 조립과 설치가 어려운 것들이 있는데
그러면 자주 안쓰게 됨.
설치는 그냥 당겨주면 된다.
완성
이건 콜맨 캡틴 체어
아마 캠핑을 하면서 가장 처음 산 의자였는데
지금도 쓰고 있다.
이 제품의 장점도 그냥 펼치면 된다는 것.
유니프레임 UF 1200 3단으로 접힌다.
꽤 커서 웬만한 식탁 크기
다리는 접이식.
높이를 두 가지로 설정할 수 있음
낮은 높이
상당히 견고하다.
이렇게 하면 낮은 높이.
이렇게는 힘이 좀 안들어감
다리를 펴면 제대로 된 식탁 수준 높이
스노픽 원액션 테이블
이 제품도 단번에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조립이나 설치 이런거 필요 없음
저절로 열린다.
케이스를 펼치면 바로 설치되는 형태
고정 지지대로 설치
상판은 이렇다.
10년 넘으니 균열이 ㅠ ㅠ
간이 테이블로 활용 가능
이건 원액션 탁자
방식은 원액션 테이블과 같다.
열면 이렇게 펼쳐짐
힘을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음료, 책, 스마트폰 등 올리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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