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플러스. OTT는 많아지는데
정작 볼만한 영화나 드라마는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극장에 가지 못하니 기존 영화 중에 OTT에 있는 명작들을 보고 싶은데
추천해주는 작품들은 별로 마음에 안들고 (내가 본 작품들과 연동된다고 하는데 그게 또 딱히 맞지는 않음)
오히려 장르나 감독, 평점순으로 나열하고 싶은데 이런 기능은 없다.
그럴 때 참고하는 것이 왓챠나 imdb인데 이게 또 OTT 별로 나눠지지 않아서 불편하다.
이럴 때는 메타크리틱(metacritic)을 참조.
메타크리틱은 게임, 영화, 음악을 장르, 특징 별로 분류하고 평점을 낸 곳인데.
다행히 여기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OTT 별로 순위가 있다.
여기에서 역대 순위를 보면 볼만한 작품을 참고할만하다.
21위까지가 평점 90점 이상인데 이 중에 우리나라 영화인 버닝도 있다.
이 순위도 취향에 따라 다르고 왜곡될 수도 있지만 그나마 참고할만한 지표.
미국 기준이라 국내 넷플릭스에 없는 영화도 있다.
ET나 폭력탈옥 같은 작품은 없음.
1. 문라이트(Moonlight , 2016)
2.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Pan's Labyrinth)
3. 로마(Roma 2018)
4. 소셜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2010)
5.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I Am Not Your Negro 2016)
6. 캐롤(Carol 2015)
7.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76)
8. 아이리쉬 맨(The Irishman 2019)
9. 레이디 버드(Lady Bird 2018)
10 결혼 이야기(Marriage Story 2019)
11. 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2000)
12. 데어 윌 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 , 2007)
13.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15)
14. 플래툰(Platoon 1986)
15. 플로리다 프로젝트(The Florida Project 2017)
16. 폭력탈옥(Cool Hand Luke 1967)
17.E.T. - (E.T The Extra Terrestrial 1982)
18. 언컷 젬스(Uncut Gems 2019)
19. 버닝(BURNING, 2018)
20. 나는 모건을 죽였다(I Called Him Morgan, 2016)
21. 좋은 친구들(Goodfellas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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