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햄버거/서울대입구] 맛있는 버거를 먹고 싶을 때 서울대 입구 '저니(Journey)'

by bass007 2010. 4. 14.


상호 : 저니(Journey)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봉천7동 1604-1번지 1층
전화번호: 02-3285-3955
주차 : 불가능
영업시간 : 12시~01시

좋은 점 :  작은 공간 아늑한 분위기, 맛있는 음식, 저렴한 가격
아쉬운 점 : 테이블이 4개 밖에 없어 사람들이 자리가 없을 확율이 높다.

BP's : 서울대입구 강추 카페 + 맥주집. 음식들에 정성이 가득...












그동안 궁금했던 저니에 가본다.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있었음.



테이블 4개의 아주 작은 곳이다.

밖에서 보이는 분위기가 좋아서 꼭 가보고 싶었다.

2가지 마음에 드는 점...

이쁜 간판, 그리고 밖에 걸려 있는 랜턴...


벽돌로 마무리된 벽에는 여행 사진이 걸려 있다. 주인장 사진..

아 저니에 여행 사진을 가져오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체크~


술 취해서 벽에 기대면 옷에 분필 자국 가득...


낙서하라고 분필이 테이블마다 있다.


가격은 무지 저렴하다...맥주 500cc 2000원..

안주 가장 비싼게 1만4000원..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음식도 저렴하다고 판단하시기 말길..


칵테일도 있고, 햄버거도 있다.



아무튼 무지하게 아늑한 공간이다.


낙서도 해본다.


이쪽 자리가 나서 이동...


음악도 좋다. 아늑하다.


한쪽에는 책들이...



아사히....기네스....


기본...안주...이것도 맛있다. 모두들 스트리트 파이터 기술을 연습해 본다.


감자튀김....맛있는 거 보인다...


치킨텐더...이날은 치킨윙이 안되어서 이렇게만 주문....

한입 넣어보고..-_-; 어떻게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지? 모두들 감탄했다.


다른 분들은 햄버거를 먹는다.


그래서 우리도 주문...칠리치킨버거였던 것 같음. 주문한 뒤 좀 시간이 걸려서 나왔다.


-_-; 뭐야 이거...어떻게 이런 맛이 나오지?

치킨이 아주 부드럽다. 빵도 맛있고...

우리들 모두 밥을 먹었는데....너무 맛있었다.

서로 감탄하며 먹었음.


저니....역시 와보길 잘했다.


10% 할인 찬스....


여기에 주인장이 계심...


밖에서 봐도 딱 마음에 든다. 왼쪽 중앙에 있는 랜턴에 주목...


양꼬치집 골목 안쪽.....서울대입구에서 또 좋은 곳을 발견하다.

GJ씨와 5월달에 스쿠터 여행을 가기로 약속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작업 끝내고....편한 마음에 가야지..

오늘도 역시 기분이 좋다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