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베스킨라빈스를 가는 일은 거의 없는데,
캠핑용품을 선물로 준다고 해서 방문.
요즘 매장 영업을 별로 못하니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 같다.
가격이 좀 변동이 있는 것 같은데,
원래는 아이스크림 케익을 구입하면 월리를 찾아라 자충식 매트를 79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했다가.
아무거나 사면 5900원에 했다가,
앱이 있으면 2000원을 할인.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캠핑 할 때 매트와 별도로 자충식 매트가 있으면 좋고, 집에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
원래는 1인 1개였는데, 이 것도 매장마다 좀 다른 것 같다.
2개 구입.
자충식 매트가 브랜드와 품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이건 거의 소모품이기 떄문에(오래 쓰면 바람이 새는 경우가 많다)
이 가격으로 어느 정도 쓰다가 바꾸기로 생각하면 아주 좋은 기회.
그런데, 이렇게 판촉물로 주는 제품은 일반 제품의 수준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 품질이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3900원의 저렴한 가격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매트를 여러개 연결해서 쓸 수도 있기 때문에....캠핑용, 가정용으로 아주 좋음.
부피가 커서 백패킹용으로는 좀 아쉽다. (이것까지 바라면 도둑놈 심보..)
무인결제기로 주문하면 나중에 매트를 구입할 것인지 물어본다.
구입을 선택하고 앱 바코드까지 인식하면 5900원에서 2000원 할인
쿼터 이상을 구입하면 작은 카트, 케익을 사면 대형 카트를 구입할 수 있다.
이 것도 저렴..
이미 카트가 있으므로...
스티커 몇장 붙였는데 귀엽다.
3900원의 행복
아이스크림도 골라본다.
언제나처럼
피스타치오 아몬드와 기타 등등으로
살짝 케익을 구입하고 대형 카트도 살까? 했는데 참았음.
제품을 만져보니 이 정도면 아주 좋다. 디자인도 자충식 매트들이 무늬가 별로인데 월리를 찾아라가 잘 어울림.
참아야 한다.
품질 확인
밴드로 묶여 있다.
처음에 바람 넣으면 이만큼 줄어들기 어려움.
다행히 불량이 없음.
마개는 플라스틱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
마개를 열면 알아서 바람이 들어가면서 펼쳐지고, 입으로 불어주면 빵빵해진다.
월리를 찾아라
돌돌....
빵빵해짐
상당히 마음에 든다.
뒷면...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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