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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런(Run 2020) - 아니쉬 차칸티(Aneesh Chaganty) 감독

by bass007 2020. 11. 30.

BP's : 착한 티를 내는 감독.

아니쉬 차칸티(Aneesh Chaganty)의 '런' 나만 재미있나? -_-; 

전작인 서치(Searching 2018)는 새로운 방식, 반전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서 갈채를 받았기 때문에 

이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영화를 볼 때는 언제나 그렇지만 특히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려면 

아무런 정보가 없이 봐야 한다. 

사진, 예고편, 줄거리 아무 것도 보지 않고 보면 무언가를 보고 보는 것에 비해 3배 정도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나는 그런거 상관없이 내용을 어느 정도 알아야 영화가 재미있다는 사람만 

예고편, 관련 사진을 보는 것이 좋음.

나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지 않았지만 

사실 가장 큰 정보인 서치의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봐서 그런지 

재미는 있었지만 높은 기대치 때문에 서치만큼의 놀라움은 아니었다.

KH형님께서는 서치를 안보고 런을 먼저 보셨는데, 그래서인지 별 4개를 주셨음. 

아무튼 최근 신작이 적은 극장가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 : ★★◐☆ 서치를 안 본 사람은 별 반개 더 + 

다음 영화 : 8.1 / 10 

네이버 영화 : 8,27 / 10 

imdb : 6.7 / 10 

Rotten Tomatoes : 90% / 75% 

줄거리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아니쉬 차칸티(Aneesh Chaganty) 감독 

런, 2020 (감독), (각본)

서치, 2018 (감독), (각본)
[수상] 2018 선댄스영화제 관객상-Best of NEXT

구글 글래스: 시즈, 2014 (감독), 여행자 역 (주연), 스토리 (각본)

마이크로이코노믹스, 2012 (감독)

몬스터스, 2012 (감독), 스토리,각본 (각본), (편집)

어드벤처, 위스콘신, 2012 (감독), (제작), (각본)

티나 포 프레지던트, 2012 (제작)

알리바이, 2011 (감독), 스토리/각본 (각본), (편집)

더 사운드 오브 에반에센스, 2008 (감독), 스토리,각본 (각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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