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s :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서 지구가 멸망할 것 같으니
안전지대로 가야하는 가족의 이야기
사실 이런 영화는 이전에도 많았다.
아마게돈, 딥임팩트 같은.
그런데 그런 영화들은 그냥 재난영화구나 하고 봤는데
이 그린랜드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정말로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만약 코로나 19를 겪지 않았으면 실감나지 않았을 것 같음.
아무튼 불과 1년 전만해도 이런일이 벌어질지 몰랐으니.
유성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놀랄일은 아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데드풀 2의 여인 모레나 바카린(Morena Baccarin)이 제러드 버틀러의 부인으로 나오는데
이 분이 V 리메이크의 안나로 나온다. 예전 1984년 V의 다이아나 역할.
그래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로 나오기는 하는데
나중에 외계인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계속 났음.
감독은 앤젤 해즈 폴른의 릭 로만 워(Ric Roman Waugh) 감독
추천 : ★★★◐☆ 코로나 19를 겪으니 이게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유성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
“오늘, 클라크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옵니다!”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그린랜드, 2020 (감독)
엔젤 해즈 폴른, 2019 (감독)
샷 콜러, 2017 (감독), (제작), (각본)
스니치, 2013 (감독), (각본)
펠론, 2008 (감독), (각본)
인 더 샤도우, 2001 (감독), (각본)
비상 탈출, 1996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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