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릴 때 극장에서 본 영화는 아무래도 더 기억에 남는다.
극장 안의 큼큼한 냄새도 좋아질만큼.
흥미진진..얼마나 재미있던지.
에프엑스도 그 중 하나.
나중에 다시 보니 그 때의 그 감동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재미있는 영화.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줄거리
영화 특수효과 전문가 롤리 타일러는 어느날 정부기관의 고위관리인 립튼과 메이슨으로부터 40년간 암흑가의 보스였던 프랑코가 사살당한 것처럼 살인 연극을 꾸며 달라는 60초에 3만달러의 보수와 함께 부탁을 받는다. 악의 냄새를 맡을 수 없었던 롤리는 새우 요리를 먹고 있던 프랑코를 권총으로 난사, 사살하는데 물론 계획된 특수효과이었다. 그러나 립튼의 배신, 정체를 알 수 없는 킬러의 집요한 추적, 급기야는 연인인 여배우 엘렌이 롤리 앞에서 피살당하고 만다. 복수의 화신이 된 롤리는 자신의 기술을 이용하여 메이슨의 집으로 잠입한다. 프랑코가 빼돌린 1500만 달러로 그를 매수하려는 메이슨을 죽인 후 프랑코로 변장, 스위스 중앙 은행의 금고 속에서 돈가방을 들고 유유히 걸어 나와 자동차에 시동을 건다.
씨크릿 오브 조이, 2002 (감독)
최후의 바이러스 전쟁, 2001 (감독)
톰 베린져의 백색지대, 1996 (감독)
스쿨 타이, 1992 (감독)
위험한 목격자, 1989 (감독)
빅 샷츠, 1987 (감독)
사랑의 탈출, 1986 (감독)
에프 엑스, 1985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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