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산책을 하러 야외로...
가을쯤에는 달라질 줄 알았는데..
이러다가 1년을 훌쩍 넘기게 생겼다.
정부 방침을 지키고, 서로 좀 더 조심하면 안정적으로 될 것 같은데.
누군가는 생업을 못하고, 불편을 감수해야하니..
무엇보다.
몸이 조금만 이상한 것 같아도.
내가 코로나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불안감이 드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
그런데..
미각이 사라지지 않은 것을 보면...아닌 것 같고.. -_-;
아무튼 이 고난의 터널이 좀 더 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조금씩만 욕심을 버려서 남에게 피해만 좀 안줬으면...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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