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요즘 관심사는 포장음식.
배달음식은 선호하지 않아서
길을 지나면서 뭘 포장할까? 생각한다
그러다가 발견한 곱창볶음 트럭.
곱창을 볶다가 당면과 채소, 양념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서 주신다.
반응은 뜨거웠음. :)
참고로 내 기억에 남는 포장음식은
예전에 이촌역 앞에 가끔 왔던 순대트럭.
이 순대는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고, 얼마나 깔끔하시던지
도마와 칼을 수시로 소독.
직접 만든다는 순대는 가슴을 울리는 맛이었음.
이촌역 앞에서 몇번 뵙고 그 이후로 보지 못했는데.
지금도 찾고 싶음.
가격은 이렇다
원래 내 취향은 순대 볶음인데
이 날은 매진 ㅠ ㅜ
동네에는 목요일에 오신다고
지글지글
납작당면 넣고
담으면
맛있는 곱창볶음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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