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회 먹고 싶을 때 가끔 방문하는 다래횟집.
여기의 장점은..
흠...
잘 모르겠다.
그냥 편하다는 것?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싸지도 않고, 그런데 또 회가 다른 곳에 비해 특별히 내세울 정도도 아니고..
뭐 그런데...
그냥 편하다. (시간 제한은 있지만 주차도 편함 :) )
적당한 접객.
언제나 깔끔한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시는 사장님의
무심하게 회 떠주시고 건네주신다.
처음에는 여기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아서 갔는데.
사실 멀리 찾아올 정도는 아님.
그런데도 몇 번 방문을 한 것을 보면 매력이 있는 곳이는 함.
메뉴는 단순하다.
다른 것도 있지만 광어, 우럭 주 종목. 가격은 5만원, 5.5만원.
제로페이도 가능하다.
요즘 1만원짜리 회 포장 하는 곳들도 많지만, 그런 곳과는 비교가 안되고.
활어라 싱싱하다.
회를 주문하면 미역국과 청어구이, 매운탕까지 나옴.
가끔 음주 손님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조용하게 먹을 수 있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서는 가볼만 한 곳이다.
아, 점심메뉴가 괜찮음.
상호 : 다래횟집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112-4
전화 : 02-706-5249
추천 : ★★★◐☆
재방 : 가끔 방문 중
위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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