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KH형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메시지를..
넷플릭스 '블랙 앤 블루 재미있다. 봐'
AI의 추천보다 더 정확한 지인의 추천.
최근에 넷플릭스에 재미있는 영화가 없어서 둘러보다가 말다가 했는데
이건 한 번에 끝까지 봤다.
트레이닝 데이 등과 비슷한데
한계상황을 아주 적절하게 배치해서 나도 쫓기는 입장처럼 몰입이 됐다.
중간에 몰입을 떨어뜨리는 부분(아니 미국에서 차가 없는 사람이라니...일단 도망가면 되는데 왜 이런 상황을.. -_-; )
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인종차별, 지역차별에 대한 내용을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상황들이 있음.
우리나라도 그런 것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미국에 비하면 뭐.
007에도 많이 나온 나오미 해리스는 볼 때마다 마이클 잭슨이 떠오른다..
넷플릭스에 있음
추천 : ★★★◐☆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재미있게 봤음.
줄거리
부패 경찰과 마약조직에 쫓기는 신입 여경찰의 분투를 담은 작품
블랙 앤 블루, 2019 (감독)
인트루더, 2019 (감독)
더 하우스 넥스트 도어, 2018 (감독)
트래픽, 2018 (감독), (제작), (각본)
미트 더 블랙스, 2016 (감독), (제작), (각본)
킥스, 2016 (기획)
슈프리머시, 2014 (감독)
체인 레터, 2010 (감독), (제작),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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