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007과 미션 임파서블, 시티헌터를 합친 것 같은 영화. 최가박당.
서극 감독 작품으로 허관걸과 맥가, 장애가(실비아 창)의 영화.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최대한 끌어올려 만든 영화가 아닐까?
무대도 파리 에펠탑, 홍콩 등 글로벌하다.
지금이야 해외 촬영이 가능하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투자였던 셈.
해외에 가기도 어렵고, 정보도 부족했던 시절.
이런 영화는 그야말로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는 영화.
007의 죠스까지 등장..(계속 나올줄 알았는데 개런티가 낮았나? 우정출연급)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데, 여기 음성인식 슈퍼컴퓨터가 등장한다.
"다이아몬드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것 같이.
거짓말하면 권투글러브로 때리는 거짓말탐지기...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등장함.
맥가는 1944년생, 허관걸 1948년생, 실비아 창은 1953년 생. 이제 다 환갑을 넘긴 나이.
하지만 영화에서 그들은 여전히 젊고 매력있다.
최가박당 1, 2에서 등장한 인물들이 다른 인물로 등장.
심지어 돌아가신 분도 환생 ㅋㅋ
나중에는 특수촬영물처럼 바뀌고, 매드맥스로 변하고, 단발머리의 장애가가 아라비안 나이트 미모를 발산하는 장면도 등장...
어설프긴 해도.. 뭐 당시에는 그랬다.
추천 : ★★★★☆ 서극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줄거리
가짜 007 제임스 본드 행세를하는 아파스는 역시 가짜 엘리자베스 여왕을 내세워 손을 씻은 금강에게 밀령을 내린다. 한편 앨버트와 하동시는 앨버트를 쏙 빼닮은 아들을 낳았는데 앨버트는 이 아들 때문에 연신 골탕을 먹는다.
홍콩에 돌아온 금강은 여왕이 내린 밀령인 치밀한 전자 감시망의 경찰국 비밀창고에 있는 행운의 별이라는 보석을 훔쳐내는데 앨버트를 이용하여 알리바이를 만든다. 금강은 또다른 밀령인 왕관도 훔쳐 낸다.
하지만 자기가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앨버트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파스가 아랍의 대부호에게 왕관을 팔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홍콩 경찰은 아랍 대부호의 배를 납치하고 앨버트와 하동시등을 아랍 대부호로 위장시켜 아파스와 거래하게 하여 그를 붙잡으려하나 마지막 순간에 그를 놓치고 만다. 앨버트와 금강의 훈장 수여식 도중 앨버트의 아들을 인질로 잡은 아파스가 나타나서 왕관과 돈을 요구한다.
아파스는 하동시에게 아들을 살리는 대신 금강을 쏘아 죽이라고 한다. 하동시는 아들과 친구를 놓고 갈등을 하지만 아들의 기지로 위기를 벗어나고 아파스를 처치한다. 다시 평온을 찾은 이들 앞에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밀령을 가지고 나타나자 밀령에 질린 금강은 자유를 찾아 떠나는데...
적인걸3: 사대천왕, 2018
서유복요편, 2017
타이거 마운틴, 2014
[수상] 2016 홍콩금상장영화제 감독상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2013
용문비갑, 2011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2010
[수상] 2011 홍콩금상장영화제 감독상
미싱 : 심해미인, 2008
올 어바웃 우먼, 2008
트라이앵글, 2007
칠검, 2005
흑협 2, 2002
촉산전, 2001
순류역류, 2000
넉 오프, 1998
더블 팀, 1997
대삼원, 1996
황비홍 - 8대 천왕, 1996
황비홍 - 이상년대, 1996
금옥만당, 1995
서극의 칼, 1995
화월가기, 1995
황비홍 - 소림고사, 1995
양축, 1994
황비홍 5 용성섬패, 1994
청사, 1993
황비홍 3 - 사왕쟁패, 1993
쌍룡회, 1992
황비홍 2 - 남아당자강, 1992
재숙 - 횡소천군, 1991
호문야연, 1991
황비홍, 1991
소오강호, 1990
영웅본색 3, 1989
용행천하, 1989
대행동, 1988
철갑무적 마리아, 1988
도마단, 1986
타공황제, 1985
상하이 블루스, 1984
최가박당 3 - 여황밀령, 1984
촉산, 1983
제일유형위험, 1980
지옥무문, 1980
접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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