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늘 아침은 커피 대신 두유.
초록콩 두유라는 처음보는 두유.
내가 알리는 없고, SNS 전문가님께서 추천을 받아서 구입하셔서 나눠주심.
여러가지 좋다고 이야기했는데 기억은 잘 안남.
일단 마셔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밍밍한 맛이다.
이거 너무 밍밍한 맛이 아닌가? 할 정도..
그런데 거기에서 뭔가 순수한 맛이 느껴지고..
나중에 다른 두유를 먹어보니, 반대로 다른 두유들이 뭔가 자극적으로 느껴질 정도..
아무튼 계속 마시다보니 익숙해졌다.
평양냉면처럼 처음에는 밍밍한 것 같지만
그 미묘한 맛이 느껴진다.
까다로우신 분께도 전달해 드렸는데...
'이거 괜찮네..'라고 한마디를...(엄청난 칭찬임)
아무튼 그래서 재주문! 하셨다고...
잘마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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