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수 많은 무술감독을 지낸 동위 감독의 작품 이연걸의 히트맨
원화평 무술감독이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동위 감독도 수 많은 영화의 무술감독, 출연을 했다.
이소룡의 용쟁호투에도 나오고, 소화자 아저씨가 나올 것 같은 야산에서 싸우는 영화에서도 많이 나옴.
감독은 히트맨과 폭스헌터 딱 두 작품만 했다.
이연걸의 얼굴은 선하게 생겼지만, 이렇게 킬러의 역할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중국에서 온 어리버리 킬러이긴 하지만)
초반이 좀 지루하고, 역시나 엉성한 모습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연걸 형님의 젊은날과 멋진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홍콩반환과 관련한 내용이 들어있다.
홍콩보안법 관련해서 홍콩이 완전히
임달화, 삐삐를 4개나 차고 다니는 잘나가는 킬러 매니저 증지위도 출연.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줄거리
전세계 경제권을 쥐고 흔들던 일본 거대 총수 ‘스까모도’가 삼엄한 보안과 경호에도 불구하고 피살된다. 죽은 총수의 손자, ‘겐지’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현상금을 내걸고 할아버진의 복수를 결심한다.
돈 냄새를 맡은 세계 각처의 일급 살인 전문가들이 속속 모여들고, 이름없는 킬러 ‘소부’와 그의 대리인 ‘왕삼’도 현상금을 노리고 그 죽음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러들의 피의 전쟁을 통해 사건의 배후 인물은 병약한 노인으로 밝혀진다. 노인을 구출해 나오던 ‘소부’는 킬러들과 격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대리인인 ‘왕삼’이 실제로는 노인에게 ‘스까모도’ 살인을 의뢰 받았지만 자신은 범인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기 전에 노인은 숨을 거두면서 킬러들은 ‘왕삼’이 제1의 킬러 ‘살수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를 추적하게 되는데…
이연걸의 히트맨, 1998 (감독)
폭스 헌터, 1995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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