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날이 더워졌다. 엘리 가방을 메고 빌딩숲을 엄청 뛰어다녔다.
상황은 바뀌지만 제한 사항이라는 것은 언제나 존재한다.
시간에, 날씨에, 사람에....
이런 것만 없어지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런 것은 중력과 같아서 없어져도 다른 무언가로 채워진다.
그래서 이 것만 끝내고, 이 상황만 벗어나면...이 아니라
지금 바로 조금씩 해야한다.
안그러면 계속 기다리기만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배터리 선풍기 사길 잘했음.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