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P] 용문비갑(Flying Swords of Dragon Gate 龍門飛甲 2011)

BP's : 서극 감독의 전통 무협영화 용문비갑.

이연걸 형님 주연.

번소황의 조연도 훌륭하고.

천쿤과 계륜미는 다른 외모만 멋진 영화배우들이 반성해야할 정도의 연기를 보여준다.

선과 악 대결구도가 확실하고.

서극 감독 작품이라 의상, 무대 등이 기존 중국 영화와 차별화 됐다.

당시 3D가 등장할 때라 3D로 만들어졌다.

그 때는 앞으로 나오는 영화, TV는 3D일줄 알았는데

그냥 유행에 그쳤다.

스토리가 후반이 아쉽지만...

확실히 보는 재미가 있다.

각 인물들의 무게감, 제 각각의 멋도 잘 살렸다.

적인걸3 이후 서극의 다음 작품은 장쯔이 주연의 에베레스트 제작인데

이런 멋진 무협 영화 한번 내주길...

왓챠플레이에 있다.

PC나 태블릿 말고 대화면 TV로 보면 더 재미있다.

추천 : ★★★★☆ 무술이 엄청 멋있다. 다른 홍콩영화도 말이 안되는데... 이건 멋있게 말이 안된다.

영웅과 함께 이연걸 형님 나오는 영화 중 좋아하는 영화.

다음영화 : 6.1 / 10

네이버영화 : 6.42 / 10

줄거리

약탈자들의 소굴이 되어 낮에는 정상영업을 하지만, 밤에는 보물을 노리는 일당의 본거지가 된다.
이는, 폐허가 된 고대 도시 위에 만들어져서 60년마다 돌아오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칠 때
보물을 볼 수 있다는 소문 때문. 그러나, 용문객잔에 두 명의 여인이 도착하게 되고,
서창의 우두머리가 그들을 쫓아 오면서 용문객잔은 또 한번 피비린내 나는 파란을 맞이하게 되는데…

서극 감독 작품

적인걸3: 사대천왕, 2018

서유복요편, 2017

타이거 마운틴, 2014

[수상] 2016 홍콩금상장영화제 감독상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2013

용문비갑, 2011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2010

[수상] 2011 홍콩금상장영화제 감독상

미싱 : 심해미인, 2008

올 어바웃 우먼, 2008

트라이앵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