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부산은 특히 해운대는 많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정겨운 모습이 곳곳에 있다.
하늘을 가리는 못생긴 높은 건물들이 생기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골목을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다.
예전에 갔던 가게들이 문을 닫거나 사라지는 것을 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해운대역 쪽은 특히 큰 건물들이 엄청 생겨서.
하늘을 너무 가린다.
이렇게 허가를 내줘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늘을 보는 것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것 같은데,
건물을 짓는 것도 좋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부동산? 분양광고가 많았다.
그리곳 짓는 곳들도...
소고기 국밥 파는 곳은 이제 몇 년뒤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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