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민락동 마라도.
무리해서 예약을 했다.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라
잠시 기다리는데 뭔가 느낌이...
주변을 보니 대부분 관광객.....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좀 많이 달랐다.
양은 엄청 많았다.
사진으로도 멋지게 나왔다.
그런데 정작 음식은 이 날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성게알은 썼고, 해삼내장은 비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가 ㅠ ㅠ
명성에 비해서 식재료 관리가 부족했다...
가장 맛있는 것은 튀김 밤이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음.
나중에 물어보니 오랫동안 운영했던 주인장은 은퇴하셨다고...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계속해서 캐리어를 든 사람들이 밀려들어왔다.
상호 : 마라도
주소 : 부산 수영구 민락동 34-15
전화 : 051-755-1564
추천 : ★★★☆☆ 아 기대가 너무 컸었다.
재방 :
위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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