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늘의 커피. 날이 더워서 이제는 아이스커피가 필요한 시기.
아이스커피는 그냥 시원한 맛으로 마시는 것 같지만
사실 맛의 미묘함은 훨씬 잘 느껴지는 것 같다.
신맛이 강한 좋은 원두를 선택하면 그윽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19가 이렇게 다시 확산되다니.
관리를 조금 더 보수적으로 했어야 하나?
하지만 불과 연휴 전까지만해도 다른 흐름이 만들어지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으니.
(살짝 두통이 와도 나 코로나인가?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끝났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으니)
반대로 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숨어있는 확진자가 발견된 셈이니.
누가 어떻게 움직였는지가 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우려가 되는 구간이나 장소는 결제는 안되는 교통카드 찍고 지나가게 하는 것처럼 이력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잠재적인 위험을 예방이니
물론 개인정보는 적절하게 가리고.
오늘도 커피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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