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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TT] 자장면 + 탕수육

by bass007 2020. 3. 26.

BP's : 자장면과 탕수육의 조합. 

더 필요한 것은 없다. 

도원결의를 위해 자장면집으로...

일단 맛있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면 일도 잘되고 뭐 그런 것이 아닐지... 

오래간만에 감동하면서 자장면을 먹었음. 

이 맛을 언제까지 느낄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용궁이 문을 닫은 후 어찌나 아쉽던지. 

그래서 이 자장면집에 오는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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