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카페에 가보면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커피를 아주 맛있게 하는데 디저트가 아쉽거나
디저트를 아주 맛있게 하는데 커피가 아쉽거나.
그리고 다수를 차지하는 둘 다 아쉽거나...
명륜동 이공오도씨는 그런 점에서 좀 다르다.
커피와 디저트가 아주 훌륭하다.
그래서 식사를 했을 때도 매번 티라미슈를 주문하게 된다.
그런데 정말 좋은 것은 브런치.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쁠 정도.
비싸고 부실한 브런치가 아닌...제대로 된 브런치와 커피를 내주신다.
그래도 드립백은 필수!
상호 : 이공오도씨 (205°C)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12
전화 : 02-765-2050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주차 : 어려움 주변 유료 주차
위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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