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무언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려워 보인다.
일일향 처음에 몇 군데 없을 때는 놀라운 맛을 내는 곳이었는 데
최근에는 너무 평범해졌다.
지점 수를 세어보니 예전에 비해 확실히 많아졌다.
이렇게 많은 지점의 수준을 맞추기는 어려웠을테지만
본점의 맛이 무너져버리니.... 아쉬울 따름.
어향동고와 멘보샤 때문에 자주 왔는 데.
이 정도라면 일일향을 찾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주변에 새로운 중식당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주방장이 이동하신 것인지.
아니면 지점 관리를 하느라 소흘하신 것인지...
자장면, 짬뽕, 마라탕면, 볶음밥.. 모두 이전만 못했다.
상호 : 일일향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5
전화 : 02-545-6154
추천 : ★★★◐☆
재방 : 가끔 방문 중
위치 :
안타깝게도 이 포스터가 있는 곳들은.... -_-;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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