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한 압구정 브런치 가게 치즈룸.
압구정역 안다즈 호텔에 있다.
고급오복수산시장은 이제 사람들이 좀 줄었는데 치즈룸은 언제나 사람이 가득.
그래도 브런치가 필요한 날이기에
혹시나 하고 알아봤는데 1자리 얻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브런치를 좋아했나? 할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하다.
아침부터 저렇게 먹어도 되나? 할정도의 대식가들도 많이 있음
파스타, 샌드위치, 치즈케이크 등을 주문할 수 있는데
호텔이고 하니 가격이 좀 높음. 하지만 모두 반짝 반짝하고 음식 맛도 괜찮다.
바로 옆에 시끄러운 분들이 있어서 거슬리기는 했지만..
(덕분에 그 분들의 가정사, 인생역전까지 함께 들을 수 있었음
건물주들도 힘들구나......는 아니고 이런 배부른 고민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브런치로만 보면 일전에 갔던 디타워 빌즈 보다는 치즈룸쪽이 더 좋았다.
상호 : 치즈룸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3-1 지하1층 112~3호
전화 : 공일공 - 6700-8861
추천 : ★★★◐☆ 아침에 먹는 디너 수준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맛있긴 하다.
주차 : 2시간. 압구정에서 이렇게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곳도 드물듯
재방 : OK
위치 :
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가..
이런 모습을 보면..
나도 열감지 카메라 사고 싶다. -_-;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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