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고속버스터미널에 이어 압구정 안다즈 호텔 지하에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이 생겼다.
한마디로 비싼 고기뷔페.
점심 4만3000원 저녁 5만8000원.
가격은 비싸지만, 다양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15종류의 고기가 있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5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내 경우에는
양고기(이건 양고기를 좋아하는지에 따라 달려있음), 돼지갈비, 토마호크, 치마살.
돌아가면서 고기를 썰어주니 조금씩 먹어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먹는 것이 좋다.
중앙의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음.
안다즈 지하에 분위기 좋은 비싼 식당들이 있는데
여기가 과연 될까? 했는데.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하다.
상호 : 텍사스데브라질 압구정점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3-1 지하1층
전화 : 02-3442-7734
추천 : ★★★☆☆ 고기 좋아하면 ★★★★☆
재방 : 고기를 잔뜩 먹고 싶을 때
위치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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