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겨울에 서울시청에는 스케이트장이 생긴다.
요즘은 어디를 가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깜짝 놀라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란다.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들이 겉만 번지르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서울 시청에서 하는 것 중에 스케이트장은 확실히 잘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제로페이는 ㅠ ㅠ 매번 결제할 때마다 주인장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서 내가 더 당황스럽다)
주변에 먹거리 장터가 있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상인들이 특산품을 팔고 계셨다.
내가 이런 곳에 오면 고르는 기준이 있는데 그 것은 전문적이지 않게 보이는 분에게 사는 것....
그런 분들이 물건은 제대로 고르심.
이 날은 밤을 구입했는데... 인생 맛밤이었음.
더 사고 싶어서 몇 일 뒤에 봤는데.... 이미 사라지고 없었따.
다음에 보면 꼭 다시 사고 싶음.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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