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확실한 가을을 넘어서....
겨울로 가고 있다.
외투를 입고 나갈까? 더울까?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나갸아하는..
이 낙엽들은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색이 조금씩 다르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쳐 버리는 나무와 나무잎이었는데..
천천히 보면...
매일 바뀌고 있다.
색이 참 이쁘구나...
이 낙엽들도 조만간 다 지겠지만...
내년에 더 예쁘게 돌아오겠지...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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