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찜닭이라는 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로 충격적이었다.
닭을 이렇게 먹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치킨이나 닭볶음탕, 백숙으로만 먹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처음보는 것이라.
신촌에 있는 찜닭집으로 식도락 여행을 간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유행도 시들어서....
찜닭을 먹은지 한참 지났다.
그러다가....
오래간만에 방문한 봉추찜닭... 아직까지 있다니..
그런데 봉추찜닭의 기억은 닭보다는.... 넓적당면의 맛이..
그래서 추가로 주문했는데... 안했으면 아쉬울 뻔..
오래간만에 먹으니.. 아주 괜찮았음.
상호 : 봉추찜닭 숙대입구점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13
전화 : 02-717-6981
추천 : 찜닭이 생각날 때
위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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