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북유럽 영화들이 가끔 깜짝 깜짝 놀라게 할 때가 있다.
헤드헌터 같은...
경계선은... 참..어려운 내용인데. 독특하게 잘만들었다.
불편함, 기묘함, 거북함이 모여 있는데..
계속 몰입하게 되는.... 영화
이런게 북유럽 스타일인가?
미국이나 영국 등과 다른 새로운 느낌...
감독의 전작인 셜리도 봐야겠다.
추천 : ★★★★◐ 기묘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영화
줄거리
“당신은 남들과는 달라요”
세상의 모든 금기 사이에서 가장 기묘한 사랑이 태어나다!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경계선, 2018
[수상] 2018 뮌헨국제영화제 시네비전상
셜리, 2016
알렉스와 함께하는 5초,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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