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압구정역에 안다즈 호텔이 생기면서 거기 1층에 블루보틀 압구정점이 문을 열었다.
블루보틀 뿐 아니라 TWG, 오복수산, 텍사스데브라질도...
나중에 가봐야겠다.
다른 가게들은 한산한데 역시 블루보틀은 아침에도 사람이 가득.
그래도 삼청동 등 다른 지점에 비해서는 줄 설만한 수준. 물론 점심이나 저녁되면 다르겠지만...
커피향이 확 다르다.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 진출 했을 때 진하게 로스팅된 커피..향으로 다름을 추구했다면...
이제 그 자리는 블루보틀은 신커피 향으로 대체되는 것 같다.
분위기도 스타벅스가 다른 카페에 비해 고급스러움으로 차별화한 것처럼..
블루보틀도 그렇게.... 스타벅스와는 다름으로....
이건 어디가 좋다! 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새로운 것의 힘인 것 같다.
에스프레소 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 6100원
미국과
원두 25000원 -_-; 납득이 안가는 가격. 스타벅스보다 30%는 비싸고,
특히, 일본과 한국이 너무 비싸다. 미국에서는 3달러 정도 했던 것 같은데...
9월 6일 개점해서 네이버 플레이스랑 구글맵은 이미 영업중이라고 뜨는데
카카오는 오픈 예정이라고 나온다.
촌각을 다투는 인터넷 비즈니스 시대에
역시 카카오는 대인배
상호 : 블루보틀 압구정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0-6
전화 : 02-512-6998
추천 : ★★★★☆ 근처 카페에 영향이 있을 듯.
재방 : 사람 없을 때
위치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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