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볼 것, 읽을 것, 들을 것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콘텐츠 홍수에 살고 있어서 예전보다 영화도 많이 나와서.
같은 영화를 몇 번 보기보다는 더 많은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영화를 두 번 이상 보는 것은 그 영화에 대해서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해준다.
좋은 영화라고 생각된다면 두 번, 세 번 봐도 좋다.
좋은 책을 나중에 읽는 것이 좋은 것처럼.
두 번 보니 처음과 달리 여유롭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등장인물과 사건 진행과 함께, 주변 다른 배우들, 움직임, 소품까지도...
역시 잘만든 영화.
그런데, 역시. 살인의 추억이 대단한 영화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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