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난 이 사진이 너무 좋다.
아무르 미카엘 하네케 감독과 장 루이스 트레티냥, 엠마누엘 리바,
거장과 대배우들의 조합.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멋지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 같다.
영화의 내용은...
아주 천천히 흘러간다.
외면하고 싶지만, 견디어야 하는 인생의 과정...
좋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볼 때마다... 끝까지 보기가 어렵다.
영화가 아니라 인생 그 자체로 느껴지기 때문에...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줄거리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해피엔드, 2017
아무르, 2012
[수상] 2014 고야상 유럽영화상
하얀 리본, 2009
[수상] 2010 독일 영화상 작품상-금상
퍼니게임, 2007
히든, 2005
[수상] 2005 칸영화제 감독상
늑대의 시간, 2003
피아니스트, 2001
[수상] 2001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미지의 코드, 2000
성, 1997
퍼니게임, 1997
뤼미에르와 친구들, 1995
우연의 연대기에 관한 71개의 단편, 1994
베니의 비디오, 1992
7번째 대륙,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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