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한밤] 거울못식당 - 국립중앙박물관

BP’s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식사할 곳이 몇군데 있는데.

중앙 연못 옆에 거울못식당이라고 있다.

연못이 거울처럼 비추인다고 해서 그런 이름인 것 같은데.

일단 상호가 확 와닿지는 않는다.

그냥 영어상호를 쓰든지. 거울연못식당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가격이 비싸고 맛없는 그런 식당일까봐( 사실 이런 곳들은 대부분)

반상으로 주문해봤는데 아주 훌륭했다.

자다가 뻘떡일어나거나.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도

오 괜찮은데 정도는 된다.

자리도 넓고, 주차도 편리해서 (주차지원은 안되지만 여기 주차비가 1시간에 1000원으로 저렴)

가족 외식이나 기념일에 괜찮아보임.

기대 이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