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김지훈 감독의 2004년작 목포는 항구다.
목포를 배경으로 조폭과 잠입수사를 하는 경찰의 이야기.
차인표님과 조재현님이 주연인데
영화가 끝나면 기억에 남는 것은 박철민님.
'쉭쉭 ~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그리고, 사투리가 들어간 말장난이 아주 재미있다.
이야기가 약간 부실하지만, 계속해서 킥킥거리며 볼 수 있는 영화.
유달산에서 바라보는 목포의 전경이 멋지다.
추천 : ★★★★☆
줄거리
아마추어 서울 형사 이수철은 성기파 내부의 마약루트를 알아내기 위해 목포조직에 잡입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조직 체험을 하게 된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17
타워, 2012
7광구, 2011
화려한 휴가, 2007
[수상] 2008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감독상
목포는 항구다, 2004
온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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